성경별 강해
고린도전서 3장(2) 강해 요약
분쟁을 버린 성숙과 하나님의 동역자, 거룩한 성전의 삶을 정리합니다.
강해 요약
고린도전서 3장(2) 강해 요약
고린도 성도들은 은사가 풍성했지만 바울과 아볼로를 내세워 편을 나누고 다투었기에 신령한 사람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로 책망받았습니다. 단단한 말씀을 감당하지 못하고 젖만 먹는 상태는 오래 믿었다는 연수나 직분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시작해도 은혜와 은사를 받는 때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쓰임받는다고 시기한다면 아직 자라지 못한 마음을...
1. 시기와 분쟁을 버리고 장성한 신앙으로 자라야 합니다 (고전 3:1~4)
고린도전서 3:1, 3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고린도 성도들은 은사가 풍성했지만 바울과 아볼로를 내세워 편을 나누고 다투었기에 신령한 사람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로 책망받았습니다. 단단한 말씀을 감당하지 못하고 젖만 먹는 상태는 오래 믿었다는 연수나 직분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시작해도 은혜와 은사를 받는 때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쓰임받는다고 시기한다면 아직 자라지 못한 마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누가 더 능력 있고 어느 편이 더 낫다고 비교하는 마음은 공동체를 뒤틀고 분열시킵니다. 우리는 자기 사람을 높이는 시기와 경쟁을 버리고, 말씀으로 생각과 성품을 계속 고치며 그리스도를 닮은 장성한 사람으로 자라야 합니다.
2. 심고 물을 주어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고전 3:5~9)
고린도전서 3:6~7, 9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바울은 복음의 씨를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생명을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일을 행하는 일꾼이지 성도가 편을 갈라 숭배할 주인이 아닙니다. 씨를 뿌리고 돌보는 수고는 필요하지만 열매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심는 일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며 물을 주는 일은 성도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역할은 달라도 한 사역이며 어느 일꾼도 성장의 주권을 자기 공로로 돌릴 수 없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가 풍성한 결실을 맺듯이 말씀을 듣는 우리 마음도 잘 준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모든 성장을 주시는 하나님만 높이며, 하나님의 밭과 집을 함께 가꾸는 동역자로 충성해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불타지 않을 공력을 세워야 합니다 (고전 3:10~15)
고린도전서 3:11, 13~14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교회의 유일한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각 사람은 그 위에 자신의 공력을 세웁니다. 금과 은과 보석처럼 남는 일이 있는가 하면 나무와 풀과 짚처럼 불에 타 버릴 일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 봉사와 자기 영광을 위한 수고는 이미 사람에게 상을 받은 것이며 주님 앞에 남지 못합니다.
주님의 날에는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크게 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동기와 믿음으로 세웠는지가 불로 드러납니다. 사람의 눈에 드러난 크기보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남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름 없이 한 섬김이라도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고 주님께 순종했다면 불을 견디는 공력이 됩니다. 우리는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복음과 사랑과 순종으로 불타지 않을 공력을 쌓아야 합니다.
4. 성령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고전 3:16~17)
고린도전서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도와 교회 공동체는 성령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몸은 내 마음대로 사용할 소유물이 아니며, 교회를 분열시키고 성도를 무너뜨리는 일도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죄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성전을 거룩하게 여기십니다.
음행과 더러운 말과 탐욕을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는 에베소서의 권면도 함께 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몸과 말과 관계를 깨끗하게 지키고, 회개와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성전답게 살아야 합니다.
5. 사람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만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고전 3:18~23)
고린도전서 3:21~23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바울과 아볼로와 게바는 모두 교회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성도가 특정 지도자의 이름으로 자신을 높이거나 편을 나누는 것은 세상의 지혜를 따르는 일입니다. 모든 것이 성도를 위해 주어졌지만 성도는 그리스도께 속했고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속하셨습니다.
사람을 신처럼 의지하는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도자를 존중하되 숭배하지 말고, 말씀을 분별하며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교회를 하나 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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