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4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4장 강해 요약

등불을 켜는 목적은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 감추는 데 있지 않습니다. 어둠을 밝히도록 등경 위에 높이 두어야 합니다. 이 등불은 예수님의 복음이며, 우리는 받은 복음을 삶과 전도로 세상에 비추어야 합니다.

1. 복음의 등불을 등경 위에 놓아야 합니다

마가복음 4:21~22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등불을 켜는 목적은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 감추는 데 있지 않습니다. 어둠을 밝히도록 등경 위에 높이 두어야 합니다. 이 등불은 예수님의 복음이며, 우리는 받은 복음을 삶과 전도로 세상에 비추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절망에서 건지신 은혜는 가족과 이웃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말로 전하는 것과 함께 변화된 성품과 사랑의 행동으로 복음의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사람 앞에서만 신앙인처럼 보이지 말고, 어디서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2. 우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받게 됩니다

마가복음 4:24~25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예수님은 무엇을 듣는지 스스로 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건성으로 듣고 흘려보내는 사람과 마음을 다해 듣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열매는 같을 수 없습니다.

헤아림의 원리는 말씀을 받는 태도뿐 아니라 우리의 나눔과 섬김에도 이어집니다.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복을 받기 위한 계산으로 사람을 섬겨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드린 수고를 잊지 않으십니다. 받은 말씀과 은혜를 이웃과 아낌없이 나누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일을 맡기시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3. 씨를 뿌린 뒤에는 하나님이 자라게 하십니다

마가복음 4:26~28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농부가 자고 깨고 하는 동안 씨는 싹이 나고 자라지만 농부는 그 생명의 과정을 모두 알지 못합니다. 씨를 심는 일은 사람이 하지만 생명을 주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싹이 나오고, 다음에는 이삭이 생기며, 마침내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맺힙니다. 눈에 띄는 변화가 더디다고 낙심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꾸준히 자라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씨를 충실히 뿌리고 물을 주되 결과를 억지로 만들어 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당장 변화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때가 되면 삶과 사역에 열매가 맺힙니다.

4. 열매가 익으면 반드시 거둘 때가 옵니다

마가복음 4: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씨가 자라 충실한 곡식이 되면 농부는 낫을 대어 추수합니다. 우리가 배운 말씀도 말과 지식으로 끝나지 않고 삶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가 심는 모든 것에는 열매가 따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으면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으면 영생을 거둡니다. 지금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각 사람이 무엇을 심고 있는지 아십니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그 수고에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5. 작은 겨자씨가 큰 가지를 냅니다

마가복음 4:30~32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아주 작은 겨자씨 한 알에 비유하셨습니다. 땅에 심길 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을 만큼 작지만, 자라면 큰 가지를 내어 새들이 그늘에 깃들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작은 작아 보여도 그 안에는 생명과 성장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사역도 처음에는 미약할 수 있습니다. 작은 기도 한 번, 한 사람에게 전한 복음, 눈에 띄지 않는 섬김이 당장은 아무 변화도 만들지 못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린 작은 헌신도 성령 안에서 자라 많은 사람에게 쉼과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작이 작아도 기도하며 성령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현재의 크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생명 있는 씨를 심으며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지금은 미약해 보여도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면 많은 사람이 쉼을 얻는 큰 가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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